용서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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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설경구씨는 극 중 부검 전문 박사이고 류승범씨는 환경운동가로서 살인의 범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로는 류승범 씨가 살인하고 나서 경찰에게 잡히지만, 그전에 설경구씨의 딸을 납치하여 설경구씨를 협박해서 경찰서에 풀려나게끔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느낌
영화 보는 내내 "추격자"와는 다르게 느껴지며 "세븐 데이즈"와 설경구씨가 전에 출연했던 "실종"과 비슷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영화 "눈 먼자들의 도시"를 보고 나서 찝찝함이랄까 불쾌감이 느껴졌었는데 "용서는 없다"에서도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비슷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나 영화를 보고 난 뒤 느낌을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생각
영화에서 류승범씨가 죽음보다 더 힘든 게 용서라고 말을 하는데 이 영화에서 가르쳐 주려고 했던 것은 무슨 일이든 간에 "죄를 짓지 말자"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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